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스 맨 (문단 편집) === 대표적인 식스 맨 === NBA에서 유명한 식스 맨이자 그해 식스 맨 어워드를 받은 선수로는,[* 수상시점 소속 팀을 기준.] 1995-96 시즌 수상자 [[시카고 불스]]의 포워드 [[토니 쿠코치]], 2007-08 시즌 수상자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가드 [[마누 지노빌리]], 2008-09 시즌 수상자 [[댈러스 매버릭스]]의 가드 [[제이슨 테리]], 2009-10 시즌 수상자 [[애틀랜타 호크스]]의 가드 [[자말 크로포드]][* 위에서 말한 해결사 타입 식스 맨의 대표적인 예로, 그 날 컨디션에 따라 [[서태웅|자태웅]]에서 자멸 크로포드까지 평가가 널을 뛰는 선수이다. 2013-14 시즌과 2015-16 시즌에도 수상하면서 자말 크로포드의 통산 '식스 맨 어워드' 수상 횟수는 현재까지 3회이다.], 2010-11 시즌 수상자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포워드 [[라마 오돔]], 2011-12 시즌 수상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가드 [[제임스 하든]], 2016-17 시즌 수상자 [[에릭 고든]], 2014-15, 2017-18, 2018-19 시즌 연속 수상자 [[루 윌리엄스]] 등이 있다. 사실 [[미국]]에서는 식스 맨이라는 특별한 클래스가 있긴 해도 결국 주전을 노리는게 높은 연봉과 대우 차원에서 좋기 때문에 [[마누 지노빌리]]같은 한 팀 붙박이도 있지만[* 앞서 언급했듯 지노빌리는 슈퍼스타임에도 팀과 굳건한 신뢰관계 하에 식스맨을 자처하는 특이 케이스이자 사실상 유일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지노빌리를 제외한 특급식스맨들은 식스맨이란 이름이 거창해보여도 까놓고 말해 롤플레이어들이다. 그리고 롤플레이들은 언제든 팀의 필요에 따라 팔려나갈수 있는게 이 바닥의 이치다.] 대개 살짝 아쉬운 면들이 있어서 정착하지 못하고 자신을 필요로 하는 팀을 찾아 [[저니맨|여러 팀을 떠돌아다니는]] 일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결국 주전급으로 성장하는 선수도 있는가 하면, [[자말 크로포드]]나 [[루 윌리엄스]][* 다만 윌리엄스는 원래는 전문 식스맨이 맞았으나 17-18 시즌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며 평균 출전시간이 30분이 넘는데다 팀 가드들의 잦은 부상으로 주전 출전이 많아졌다.]처럼 주전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문 식스 맨으로 강제 안착하는 경우도 많고, 팀 사정에 따라 커리어에 부침이 있거나 아예 망하는 사례도 적지는 않은 편. 제임스 하든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는 3옵션 겸 식스 맨으로 자기 포텐을 만개했다고 평가 받았으나, 주전 자리를 찾아 [[휴스턴 로키츠]]로 이적해 그 이상으로 성장하여 MVP급 선수로 성장한 희귀한 케이스다. KBL에서는 한동안 우수후보선수상이라는 이름으로 상을 주었기 때문에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 원조와 비슷하게 매년 수상자가 바뀌는데 이 중 스타급 선수로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울산 모비스]]의 [[함지훈]]이 대표적이다.[* 함지훈은 식스 맨 상을 받고 바로 다음 시즌에 정규시즌 MVP와 챔피언결정전 MVP까지 수상했다.] 모래반지 빵야빵야 사건으로 유명한 [[표명일]]도 2003-04 시즌 수상자이다. 2012년에는 [[안양 KGC인삼공사|KGC인삼공사]]의 가드 [[이정현(1987)|이정현]]이 수상했다. 2013-14 시즌의 수상자는 [[주희정]]인데, 신인왕, 정규시즌 MVP, 챔피언결정전 MVP까지 받았던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최초의 사례로 NBA에서도 이런 경우는 없었다. 2017-18 시즌에는 [[김주성(농구)|김주성]]이 식스 맨 상을 받아 주희정에 이어 기록자가 됐다. [[위성우]]도 현역 시절에는 거의 식스 맨으로 뛰었다. 그러다 보니 경기 중 벤치에서 자신이 들어갈 타이밍과 경기 흐름을 읽어 왔다고 하며, 감독 시절 인터뷰에서 식스 맨들을 꽤 칭찬해 주는 모습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